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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현장 점검 실시 2021.06.30

서울 남산초지역 3개 학교, 통학로 개선 이행 사항 확인 및 관계기관 애로 사항 청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 권고의 이행 상황 점검 및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이정희 부위원장이 지난 28일 서울 남산초, 문창중, 영화초 통학로 점검에 나섰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 기획조사 결과를 이번 달 8일 국무회의에 보고했으며, 보도나 횡단보도가 없어 차도로 보행하거나 불법 주정차·전신주 등 장애물로 인한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3월 전국 2,273개교 통학로와 5,970개 시설 개선을 권고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학교 관계자·교육청·경찰청·서울시 및 각 구청 담당자가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조속히 통학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전국 17개 교육청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통학로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초·중·고교 2,273개교가 통학로 개선을 요청했다. 이어 한국전력공사,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현장조사 후 5,970개 시설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국민권익위 이정희 부위원장은 “현재 개선 대책이 학교별로 추진 중이며, 앞으로 국민권익위에서는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개선된 현장을 확인·점검하고, 독려하면서 조속히 이행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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