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로티, 1억 4,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D 투자 유치 | 2021.07.01 |
OT/ICS 등 자산 가시성 확보 위한 신기술도 발표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글로벌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기업인 클래로티(Claroty)의 국내 파트너사인 쿤텍(대표 방혁준)은 클래로티가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의 센츄리 II(Century II) 펀드와 40노스(40 North)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LG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성사된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클래로티의 총 누적 투자금은 2억 3,000만 달러에 이르게 됐다. ![]() [로고=클래로티] 클래로티의 야니브 바르디(Yaniv Vardi) CEO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펀드의 투자 유치를 통해 클래로티는 업계 최고 수준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강력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제품의 전략을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재정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이번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발전소, 에너지 시설, 대규모 제조시설과 같은 사회 기반 시설을 이루는 ICS/OT에 대한 잠재적인 보안 위협을 사전에 관리해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ICS/OT를 구성하는 모든 자산과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하지만, 기존 IT 솔루션으로는 전용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ICS/OT 자산을 식별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지리적으로 분산돼 구축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추가적인 하드웨어를 설치해 자산을 파악하는 것 역시 한계가 있다. 클래로티는 ICS/OT에 대한 가시성 확보를 위해 윈도우 운영체제 실행 파일을 기반으로 ICS/OT를 구성하는 독립적인 자산까지도 식별할 수 있는 ‘클래로티 Edge(Claroty Edge)’ 스캔 기술을 발표했다. 클래로티 Edge는 클래로티 CTD(Continuous Threat Detection) 플랫폼의 자산 및 네트워크 스캔 기술로는 식별하기 어려웠던 네트워크 독립형 장비, 미러링을 통한 스캔 자체가 불가능한 스위치 등에 대한 가시성 확보를 위해 개발된 기술로 실행 후 10분 이내에 ICS/OT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래로티 Edge는 OT, IoT, IIoT뿐만 아니라 IT 자산과 각 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및 취약점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며, 온프레미스는 물론 SaaS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해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취약점 탐지 및 사고 대응방안 마련을 지원할 수 있다. 클래로티는 이와 같은 스캔 기술뿐만 아니라 원격 접속자에 대한 보안 관리 등 전문적인 운영 보안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회사는 물론 발전소, 에너지 시설, 식음료 제조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추가 시리즈 D 투자 유치로 인해 성장 잠재력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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