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쓰리콤, 특화된 전략으로 경쟁력 강화 | 2008.05.21 |
한국쓰리콤은 오늘 H3C(구 화웨이-쓰리콤)와 통합 1주년을 맞아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12개월간 H3C 통합 시너지 극대화와 고객 서비스 강화, 분야별 특화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오재진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H3C 통합 이후 인력 구성이 강화됐으며 이 결과 산업별 특화 전략을 순조롭게 구현할 수 있었다. 지난 1년 사이 기업 경쟁력이 몰라보게 강해졌다”고 자평하며 향후에도 이를 기반으로 한 고속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한 그는 “매 분기당 15% 정도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2억원 상당의 계약이 100건 이상 되는 등, 수익면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H3C와의 공동 연구에 속도가 붙으면서 앞으로는 성장의 폭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쓰리콤의 가장 큰 변화는 우선 각 산업별로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무선네트워크와 보안, 엔터프라이즈 LAN 등 협력사들이 전문성을 갖도록 쓰리콤이 지원하는 ‘포커스 파트너 프로그램’과 맞물려 큰 효과를 냈다.
또한 작년 11월 1200만 달러를 투자해 호주에 세운 아태지역 서비스 센터도 사업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 센터는 24시간 운영되며 한국어 전화 지원이 제공돼 기술적인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합쳐져서 교육, 금융, 기업, 공공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통신 등 통합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대해서 오 대표는 “쓰리콤은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에서 높은 성장을 했지만 한국은 특정 업체 몇 곳이 시장을 독점해 당장의 점유율 상승은 쉽지 않다”며 “하지만 시장을 주시하며 차분히 사업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 이미 파트너사를 정했고 연구소에서 제품 개발을 하 고 있다. 아마 올 연말에는 가시적 성과가 나올 듯하다. 통합커뮤니케이션 시장은 그 성장 가능성을 볼 때 한국쓰리콤이 진입, 성공가능성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성과와 전략으로 한국쓰리콤은 쓰리콤의 자회사인 H3C가 함께 개발한 IP 비디오 감시(IP video surveillance), IP 스토리지, NAC(Network Access Control), EPON(Ethernet Passive Optical Network)의 추가로 한층 강력해진 시큐어 컨버지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현재와 같은 사업 성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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