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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공공기관 보안담당자 교육 실시 2021.07.15

대구·경북 지역 공공기관 정보보안 담당자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실무역량 강화 교육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최근 원자력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공공기관을 타깃으로 한 사이버공격이 크게 증가해 국가 사이버보안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의 한 대학이 국가정보원 지부와 손잡고 지역 공공기관 정보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공공기관 정보보안 담당자 대상으로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학과와 국정원 지부에서 함께 진행한 사이버 위협 실무 역량 강화 교육 모습[사진=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학 사이버보안학과에 있는 보안관제센터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공공기관 정보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개최했으며, 국가정보원 지부와 교육내용 구성, 교육생 선발, 교육 운영 등에서 긴밀히 협력해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전력기술 등 7개 기관에서 15명이 참가했으며,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의 악성코드 분석, 포렌식, 시스템/웹 공격 방어기술 등 실무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국전력기술 한윤희 책임연구원은 “서울까지 가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참여할 수 있었던 교육을 가까이에 있는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꺼이 신청했으며,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무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기술교육을 우수한 시설의 교육훈련장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앞으로의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기획한 사이버보안학과 이종락 학과장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들은 기관의 업무 순환 규정으로 인해 다른 부서에 근무하던 분들이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이 필요하다”며 “국가정보원 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모델을 다양하게 개발해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영남이공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지역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의 업무 향상을 위해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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