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롯데월드, 안보 논란 | 2008.05.21 |
이명박정부가 제2롯데월드 건설을 위해 서울공항 이전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이를 둘러싼 안보 논란이 일고 있다. 보수성향의 전직 장성 모임인 성우회 사무총장인 이정린 전 국방차관이 21일 평화방송에 출연해 “성남 비행장은 우리 안보와 서울 시민들의 항공 교통편의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며 “안보에 지장을 주면서 결정했다면 후세에 비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어떻게 하는 게 국가방위와 나라에 도움이 되는지 공군에서 판단하면, 여기에 정치력이 개입하면 안된다”며 활주로 변경을 통한 허용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을 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4월 재계총수들과의 면담에서 국방부의 제2롯데월드 건축 반대에 “1년에 한두 번 오는 귀빈 때문에 반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했다. 이 총장은 “송파 신도시를 만들 때 특히 남성대있는 군사 이전에 대해 대단히 반대했다”며 “서울엔 성남 비행장같은 곳도 필요하고 유사시 전투력이 전개할 공간도 필요하다, (성남 비행장은) 대재앙이 왔을 때도 절대 필요한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동성혜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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