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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20개 공공기관의 공간정보 목록을 개방한다 2021.07.20

20일부터 총 607건의 공간정보 목록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확인 가능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20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 목록을 조사해 20일부터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개방한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업계에서 공공기관이 생산하고 관리하는 공간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인하고 관련 산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도부터 국가공간정보포털을 통해 보유 기관, 작성기준, 갱신주기, 활용 분야 등 공간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목록을 제공해 왔다. 공공과 민간업계에서는 제공된 정보 목록을 바탕으로 필요한 공간정보를 확인한 후 해당 공간정보를 보유한 기관을 통해 개방된 데이터를 제공받거나 생산기관의 AP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공간정보 목록은 2020년 6만 7,278건 대비 1만 7,921건(26.6%)이 증가한 8만 5,199건으로, 목록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간정보 목록의 유형은 국토관리·지역개발 분야가 50.6%, 도로·교통·물류가 16.6%, 지도 관련 8.9%, 일반공공행정이 8.3%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조사를 마친 공간정보목록을 기반으로 보유 기관 간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6.7)했으며, 이를 통해 농경지정보·교량터널정보 등 39건의 정보를 추가하고 최종적으로 607건을 국가공간정보 목록을 개방하게 됐다. 특히 2020년 공간정보 목록 중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개방되는 공원·골목길·문화재 정보목록을 활용해 국민의 휴식처와 관광지를 선정하거나, 문화재 보존 관리를 위한 의사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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