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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최종 선정 2021.07.28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사업 5개 분야·6개 과제 선정…국비 114억원 확보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는 ‘2021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응모한 결과, 5개 분야·6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14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개방을 통한 전 산업 지능화 혁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분야와 스마트시티, 행정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기 위한 기반 데이터를 구축한다.

사업 추진 방식은 민·관 협력(도-민간 컨소시엄)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만들어진 데이터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운영하는 AI허브를 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개방된다.

선정된 과제는 △제주 주요 작물 자동 탐지 데이터 △식의약용 자생식물 데이터 △대화 텍스트 데이터 △도로시설물 및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데이터 △고품질 과수 작물 생육 및 환경 통합 데이터 구축이다.

[사진=제주도]


이번 사업을 통해 일자리 862개가 창출되며, 이 중 상당 부분은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이 심각한 취업 준비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에게 할당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활용 기반 구축과 함께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인공지능 활용은 민간과 공공의 모든 영역에서 혁신의 필수조건”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형 뉴딜 사업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지역과 행정이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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