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업계, RFID·USN 틈새 노려야 | 2008.05.22 | |
국내 기술 세계적 수준 불구, 개발단계 머물러 2012년까지 USN 네트워크 인증·보안 등 시장성 높아
한양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강민수 교수는 “위치추적과 사물정보, 환경정보까지 감지하는 USN이 앞으로 산업전반에 걸쳐 시행된다면 이에 따른 보안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대부분 기술업체가 외국계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보안 분야에서 특허와 기술개발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제시된 USN 네트워크 인증 및 보안 모델이 올해부터 구축단계에 들어가면서 시장성 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RFID와 USN을 국가적 기반으로 삼기위한 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오는 2012년에는 USN 네트워크 인증·보안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인 만큼 업계도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RFID·USN 국내 기업 현황을 보면 관련 기업수는 약 300개사에 이른다. 이 가운데 보안관련 업체는 LG CNS, 롯데 정보통신 등 52개사에 불과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요 예측이 가능하다. 특허청 관계자는 “USN이 위치추적과 이력관리 기능이 포함되기 때문에 보안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라는 점이 보안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국내 보안업계의 글로벌화가 더딘 시점에서 USN 등 여러 분야의 틈새시장은 국내 보안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보안업계도 새로운 시장에 눈을 돌려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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