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공직자 디지털 역량 온라인 학습 공간, 첫 마련 2021.08.12

국가인재원, 640여개 맞춤형 교육자료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원’ 운영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공직자의 디지털 활용역량 강화를 위한 640여개 맞춤형 교육 자료를 한곳에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공간이 처음 마련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은 공무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학습 서비스 ‘디지털 교육원(아카데미)’을 ‘나라배움터’를 통해 12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교육원(아카데미)은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혁신·정보(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공직자 스스로 디지털·정보 사고력 및 활용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직자라면 누구나 나라배움터 내 ‘디지털 교육원(아카데미)’을 통해 디지털 역량 교육 자료를 한곳에서 손쉽게 학습할 수 있다. 일선 업무환경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을 정의하고, 학습 영역을 범주화해 공직에 특화된 디지털 교육 체계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디지털 역량을 정보(데이터) 문해력, 매체(미디어) 문해력, 소통 및 윤리, 디지털 흐름과 기술 등 5개의 큰 범주로 구분했다. 이어 디지털 역량 개발을 위한 목적·업무 등에 따라 △디지털 기술과 생각(마인드) 제고 △디지털 기반 정책기획 △정책 결정 △정책 협력(거버넌스)체계 구축 등으로 나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실무자와 관리자(리더), 전략가(고위직) 등 직급이나 직위에 맞게 구성된 맞춤형 교육 안내(가이드)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국가인재원은 공공·민간 등 다양한 영역에 산재한 디지털 역량 교육 콘텐츠를 수집·엄선하고, 행정안전부·한국언론진흥재단 등 54개 기관과 협업해 약 640여개 콘텐츠를 확보했다.

확보된 학습 자료는 교육 체계에 맞게 배치해 필요한 학습 영역과 역량 수준 등 학습자 개인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학습자들이 디지털 역량을 심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통계교육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전문 교육기관의 디지털 관련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바로가기’ 기능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학습자가 추천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개인이 알고 있는 유익한 교육 자료를 수시로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습자 간 소통과 동료 학습을 촉진시켰다.

최창원 국가인재원장은 “모든 공무원이 시·공간 제약 없이 디지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이 최초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학습 자료를 제공해 공직자들이 디지털 전환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