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점만 간단한 아침] 스스로를 감염시킨 멀웨어 개발자, 자기 정보 노출시켜 | 2021.08.17 |
라쿤 멀웨어 개발자, 지난 2월부터 스스로를 감염시키는 바람에 감시당하고 있어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라쿤(Raccoon)이라는 멀웨어를 개발했던 사이버 범죄자가 스스로의 PC를 감염시키는 바람에 정보 일부가 사이버 범죄 첩보 플랫폼인 캐벌리어(Cavalier)에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라쿤은 애플리케이션들로부터 정보를 추출하는 멀웨어로,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인기가 높아졌다. 개발자가 스스로를 감염시킨 것은 지난 2월의 일로 보인다. 캐벌리어를 운영하는 허드슨록(Hudson Rock) 측은 이를 꾸준히 추적해 관련자들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 고객 응대용인 것으로 보여 수사 측면에서 그리 유용하지는 않다. 그래도 사이버 공격자가 이런 실수를 저지르고 일부 정보를 노출시킨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는 것에서 희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이미지 = utoimag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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