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보호요? 어렵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 2008.05.27 |
KISIA 10주년 엠블럼 대상 허효정양 친근감 강조 “정보보호 하면 떠오르는 것이 상당히 막연했는데 이젠 정보보호가 왜 중요한지 알것 같아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이하 KISIA)의 10주년 기념 엠블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허효정(한국애니메이션고 만화창작과 2학년)양은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마지막까지 대상 후보 2개 작품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효정 양의 ‘키아&시아’가 영예를 차지했다. ‘키아&시아’는 그동안 방패, 자물쇠, 컴퓨터 등으로 인식돼 왔던 다소 무거운 느낌의 정보보호 이미지를 탈피하면서 고등학생의 시각으로 친근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모전 작품 모두가 하나의 케릭터를 제출한 반면 허 양은 커플 케릭터를 선보이며 ‘함께하는 정보보호’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지난 9일 열린 KISIA 등반대회에서 현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키아&시아’에 높은 점수를 준 것도 케릭터가 주는 친근감에 무게를 뒀기 때문이다. 허 양은 “케릭터 이름은 단순하지만 협회를 잘 나타내주는 이름으로 작명했고 귀마개의 E는 인터넷의 상징, 몸통은 마우스로 정보화 시대를 상징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안전’과 ‘정보화시대’의 이미지를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정보보호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학교에서도 저작권 교육을 받는데 앞으로 정보보호가 사회에 정착하는데 한 몫 했다는 점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KISIA 박동훈 회장은 “케릭터 자체가 주는 영향력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런 점에서 키아와 시아는 남녀노소 모두가 정보보호에 동참에야 한다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며 “올해 10주년 관련 행사가 많은데 ‘키아&시아’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정보보호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