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7월 정보보안 취약점 3% 늘어... 고위험급 25% 차지 | 2021.08.20 |
7월 정보보안 취약점 2,500개로 지난달보다 소폭 증가
제로데이 관련 취약점, 매주 전체 보안 취약점의 절반 넘거나 가까워 응용 프로그램·웹 애플리케이션 부문에 보안 취약점 여전히 많아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 당국이 지난 7월 중 정부기관, 기업, 연구소, 학교 등에서 쓰고 있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정보시스템에서 공식 확인한 정보보안 취약점이 약 2,500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 달 전에 비해 3% 정도 소폭 늘었다. 이 가운데 고위험급으로 평가된 보안 취약점은 약 630개로 6월에 비해 15% 가량 줄었다. 전체 정보보안 취약점 4개 가운데 1개꼴로 고위험급 취약점이었다. 제로데이 관련 취약점은 매주 전체 정보보안 취약점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 [이미지=utoimage] CNCERT 발표, 7월 정보보안 취약점 2,500개...월간 3% 늘어 중국 국가컴퓨터네트워크 응급기술처리 협조센터(이하 CNCERT)는 7월 한 달 동안 통신서비스업체, 통신기기장비업체)들과 CNCERT 지역센터, 개인(화이트해커)들로부터 접수한 사건형 정보보안 취약점들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2,500개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2,418개)에 비해 3% 가량 늘어난 규모다. 지난 4월(월간 5.1% 감소)과 5월(2,142개, 월간 20% 감소)에 두 달 연속 감소했으나, 6월과 7월에는 지속 증가했다. 주간 정보보안 취약점 등록 수량을 보면 △7월 첫째(6월 28일~7월 4일) 608개 △둘째 주(5일~11일) 541개 △셋째 주(12일~18일) 575개 △넷째 주(19일~25일) 594개 △다섯째 주(7월 26일~8월 1일) 484개였다. CNCERT가 평가한 정보보안 취약점을 위험 등급별로 나누면, 7월 첫째 주에는 전체 취약점 608개 중 고위험급 107개, 중위험 444개, 저위험 57개다. 둘째 주(전체 취약점 541개)에는 고위험급 129개, 중위험 352개, 저위험 60개였다. 셋째 주(전체 취약점 575개)에는 고위험급이 158개, 중위험 348개, 저위험 69개로 집계됐다. 넷째 주에는 전체 취약점 594개 가운데 고위험급 162개, 중위험 375개, 저위험 57개로 확인됐다. 다섯째 주(전체 취약점 484개)에는 고위험급 131개, 중위험 299개, 저위험 54개다. ![]() ▲7월 한 달간 등록된 중국 내 정보보안 취약점 수량[자료=CNCERT] 7월 한 달 동안 고위험급 취약점은 모두 약 630개로, 6월(748개)보다 15% 가량 줄었다. 4~5월간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6월에 큰 폭으로 늘었고, 7월에 다시 감소했다. 7월 전체 보안 취약점 4개 중 1개는 고위험급 취약점이다. 제로데이 관련 취약점을 보면, 매주 전체 정보보안 취약점의 절반을 웃돌았다. 7월 첫째 주에는 436개(전체 보안 취약점 중 점유율 72%), 둘째 주 234개(43%), 셋째 주 360개(63%), 넷째 주 301개(51%), 다섯째 주 210개(44%)였다. 지난 7월 첫째 주부터 다섯째 주까지 정보보안 취약점의 위협 등급은 모두 ‘중간’ 수준으로 평가됐다. 7월 당·정부기관·기업 관련 사건형 보안 취약점 중국 CNCERT가 CNVD를 통해 접수한 당·정부기관 및 기업들과 관련된 사건형 보안 취약점을 보면, 7월 첫째 주에는 3,505개로 전 주(3,577개)에 비해 2% 줄었다. 둘째 주에는 4,773개로 한 주 전보다 36% 증가했지만 셋째 주에 4,147개로 13% 줄었다. 넷째 주에는 4,935개로 19% 늘었으나 다섯째 주에 4,248개로 14% 줄었다. CNCERT가 은행, 보험, 에너지 등 중요 분야 기관·기업에 알린 보안 취약점 사건은 7월 첫째 주 26건, 둘째 주 19건, 셋째 주 22건, 넷째 주 21건, 다섯째 주 32건이었다. 센터가 중국 유·무선 통신 서비스업체들에 통보한 정보보안 취약점 관련 사건은 7월 첫째 주 13건, 둘째 주 40건, 셋째 주 39건, 넷째 주 47건, 다섯째 주 68건으로 집계됐다. 전국 각 지역의 CNCERT 센터와 협력해 검증·처리한 지방 중요 기관과 관련된 보안 취약점 사건은 7월 첫째 주 375건, 둘째 주 440건, 셋째 주 346건, 넷째 주 549건, 다섯째 주 663건이었다. 센터와 교육 분야 응급 조직이 협조해 검증·처리한 대학·연구소의 정보시스템 취약점 사건은 7월 첫째 주 40건, 둘째 주 45건, 셋째 주 27건, 넷째 주 41건, 다섯째 주 40건에 달했다. 국가 상급 정보보안 협조 기관에 보고한 각 정부 부서 및 위원회의 홈페이지와 부설 웹사이트 또는 직속 기관의 정보시스템 내 취약점 사건은 7월 첫째 주 39건, 둘째 주 44건, 셋째 주 51건, 넷째 주 45건, 다섯째 주 33건이었다. 응용 프로그램·웹 애플리케이션 부문에 보안 취약점 여전히 많아 CNCERT가 7월 중 공식 등록한 정보보안 취약점들을 영향 대상에 따라 나눠 보면, 응용 프로그램 부문과 웹 애플리케이션 부문의 취약점이 비교적 많았다. 7월 첫째 주(전체 취약점 608개)에는 웹 애플리케이션 부문 취약점이 236개로 39%의 비중을 기록했다. 스마트 장비·기기 부문 취약점이 152개(25%)로 두 번째로 많았다. 줄곧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응용 프로그램 부문 취약점은 116개로 19%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밖에 네트워크 장비 취약점은 64개(10%), 운영체제 23개(4%), 보안제품 부문 취약점이 17개(3%)였다. 둘째 주(전체 취약점 541개)에는 응용 프로그램 부문 취약점이 254개(점유율 47%)로 가장 많았고 웹 애플리케이션 부문 취약점이 168개(31%)로 뒤를 이었다. 네트워크 장비 부문은 55개(10%), 스마트 장비·기기 30개(5%), 운영체제 27개(5%), 보안제품 16개(1%), 데이터베이스 부분 취약점이 1개(1%)였다. 셋째 주(전체 취약점 575개)에는 웹 애플리케이션 부문 취약점이 269개로 47%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응용 프로그램 부문(172개, 30%) 보다 많았다. 이밖에 네트워크 장비 57개(10%), 운영체제 35개(6%), 스마트 장비·기기 22개(4%), 보안제품 부문 취약점이 20개(3%)였다. 넷째 주(전체 취약점 594개)에도 웹 애플리케이션 부문 취약점이 243개로 41%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응용 프로그램 부문 취약점(192개, 32%)보다 많았다. 이어 네트워크 장비 51개(9%), 운영체제 40개(7%), 스마트 장비·기기 31개(5%), 데이터베이스 25개(4%), 보안제품 부문 취약점이 12개(2%)로 집계됐다. 다섯째 주(전체 취약점 484개)에는 응용 프로그램 부문 취약점이 213개(44%)로 가장 많았고, 웹 애플리케이션 부문 취약점이 181개(37%)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네트워크 장비 45개(9%), 데이터베이스 19개(4%), 스마트 장비·기기 18개(4%), 운영체제 4개(1%), 보안제품 부문 취약점이 4개(1%)로 확인됐다. ![]() ▲7월 중 중국 내 정보보안 취약점의 영향 대상에 따른 유형[자료=CNCERT] 7월 통신·모바일 인터넷·산업제어시스템 분야별 보안 취약점 CNCERT가 정보보안 취약점을 주요 분야 별로 나눠 조사한 결과, 7월 중에는 통신 분야에서 보안 취약점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첫째 주에는 △통신 분야 취약점 42개(고위험 4개, 중위험 38개)로 가장 많았고 △모바일 인터넷 분야 28개(고위험 5개, 중위험 12개, 저위험 11개) △산업제어시스템 분야 23개(고위험 3개, 중위험 19개, 저위험 1개)로 나타났다. 둘째 주에도 △통신 분야 취약점이 26개(고위험 2개, 중위험 23개, 저위험 1개)로 많았으며, △산업제어시스템 분야는 22개(고위험 7개, 중위험 14개, 저위험 1개) △모바일 인터넷 분야 취약점이 19개(고위험 1개, 중위험 17개, 저위험 1개)였다. 셋째 주에도 △통신 분야 취약점이 59개(고위험 9개, 중위험 47개, 저위험 3개)로 가장 많았고 △모바일 인터넷 분야 취약점이 17개(고위험 6개, 중위험 5개, 저위험 6개) △산업제어시스템 분야는 7개(중위험 6개, 저위험 1개)로 집계됐다. 넷째 주에는 △모바일 인터넷 분야 취약점이 36개(고위험 13개, 중위험 21개, 저위험 2개) △통신 분야 취약점이 35개(고위험 9개, 중위험 22개, 저위험 4개) △산업제어시스템 분야 8개(고위험 2개, 중위험 5개, 저위험 1개)였다. 다섯째 주에는 △통신 분야 취약점이 37개(고위험 7개, 중위험 25개, 저위험 3개)로 가장 많았으며 △모바일 인터넷 분야 취약점이 8개(고위험 4개, 중위험 3개, 저위험 1개) △산업제어시스템 분야 1개(중위험)였다. ![]() ▲7월 중국 내 취약점이 발견된 제품 및 업체[자료=CNCERT] CNCERT는 지난 7월 중 최종 등록한 정보보안 취약점 가운데 주요 국내외 업체(제품)의 취약점 수량과 비중을 살펴본 결과, 7월 첫째 주에는 △삼성투자유한회사(보안 취약점 수량 50개, 점유율 8%) △액시스 커뮤니케이션즈 AB(29개, 5%) △후지제록스 중국법인(25개, 4%) △구글(25개, 4%)△넷기어(24개, 4%) △어도비(19개, 3%) △파나소닉 중국법인(15개, 2%) △IBM(12개, 2%) △청두링치페이왕뤄(10개, 2%) △기타(399개, 66%) 순으로 많았다. 7월 둘째 주에는 △어도비(보안 취약점 수량 30개, 점유율 6%) △마이크로소프트(27개, 5%) △QSAN(19개, 4%) △구글(18개, 3%) △선전시 텅쉰지수안지시통(16개, 3%) △베이징디난신위커지(15개, 3%) △SAP(14개, 2%) △phpList(13개, 2%) △모질라(12개, 2%) △기타(377개, 70%) 순으로 많았다. [중국 베이징/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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